L군의 세상 돋보기 <한글 기초 강좌 >
한글 장평 단축키, 장평과 자간의 차이점 완전정복~!
지난번에는 한글 자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장평 단축키와 함께 자간, 장평의 차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본 블로그는 반응형 스킨으로 제작된 블로그입니다. 창 크기에 따라 글과 그림이 변경됩니다.
한글 강좌 특성상 모바일보다는 웹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되어 있어 일부 모바일에서는 그림이나 글이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한글 기초 강좌> 1. 장평 단축키
장평은 한 글자의 넓이(너비) 속성을 말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잘 이해되실듯..)
문서 편집을 하다보면 문장이나 단어를 조금 더 강조해야 하거나 본문 폭을 적절하게 설정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장평 단축키는 Art + Shift + J 또는 K 입니다. < J는 줄이기 K는 늘리기 >
이해를 돕기 위해 장평 최소값, 기본값, 최대값을 적용해서 비교해보았습니다.
최소 50, 기본 100, 최대 200의 수치로 조정이 가능하며 보통은 100을 전후해서 조절하시면 좋습니다.
글자 모양(Art + L)을 이용해 수치를 확인하거나 입력하는 방법을 사용하셔도 좋고,
해당 문장(단어) 등에 장평의 단축키를 직접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최소, 기본, 최대값들이 적용되었을때 같은 문장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비교 화면입니다.
장평이 너무 넓으면 시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장평 기본값인 100에서 10% 내외로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한글 기초 강좌> 2. 장평과 자간의 차이점
네이버 한글글꼴용어사전에서 잘 설명되어 있어 인용했습니다. ^^;
자간은 글자와 글자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단축키 Art + Shift + W 또는 N)
위 그림에서 보시는 거처럼 글자간격 자간은 글과 글 사이의 간격을 말합니다.
자간을 먼저 생각하시고 장평을 생각하시면 그나마 헷갈리지 않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간은 장평과는 달리 % 비율로 설정이 되는데 최소 -50%, 최대 +50% 까지 설정 가능하며 기본값은 0입니다.
확실히 장평과는 달리 자간에서는 글자모양은 그대로 있고 간격말 벌어져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다보면 자간과 장평을 헛갈려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저 포함 ^^;)
이번 기회에 확실히 감 잡으시고 보다 유용한 편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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