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성탈모 원인과 두피열 내리는 방법?
저를 포함해 모든 현대인들은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시대를 살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헤어스타일은 첫 인상의 호감도를 좌우하는 매우 큰 역할을 하는데, 저 처럼 탈모가 심한 사람들은 그만큼 더 머리에 민감하고 신경을 쓰게 됩니다.
사실 저도 열성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조금만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약간의 활동만 해도 몸에서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이 상반신이고 그중에서도 얼굴.. 머리에서 가장 먼저 땀이 흐르면서 열기를 식히려고 합니다.
약간의 긴장이나 더위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데 땀의 90%는 머리.. 그중에서도 정수리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금새 송글송글 땀방울이 맺혀 버리고 그나마 없는 머리 숱인데.. 땀 때문에 머리카락이 뭉쳐 더욱 없어보이는 심히 안타까운 그런 상황입니다.
사실 인정하고 싶지 않는 사실이지만 탈모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원래 머리숱이 없는 편이다 소갈머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주구장창 외치고 다녔지만 서른이 넘으면서 부터는 부쩍 더 줄어든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도 많아집니다.
제 주변에도 의외로 이런 열성 탈모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은 머리 숱이 많지만 두피열이 많아 열성탈모가 걱정된다는 분들도 더러 있으니까요
선천적인 신체 특성이나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열성탈모는 시작된다고 합니다. 원래 신체의 열이 많은데 이것이 머리쪽으로 쏠리면서 머리카락 두피의 모공에 있던 노폐물이 빠져나갈때 영양분도 같이 빠져나가면서 더욱 심화된다는 두피열 열성탈모~!
직접 일반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가 1년정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두어달에 한번씩 모공 검사를 받고 나이가 젊다는 이유로 직접적인 치료 보다는 호르몬 약을 처방받아 1년 가량 먹은 적이 있습니다. (이미 대중적으로 널리 쓰이는 약이죠 ㅋ)
모발이.. 아니 머리카락이 난다기 보다는 빠지는 아이들을 붙잡아 두는 역할에 충실한 호르몬 약은 효과가 없다고 하기에는 웬만큼의 결과물이 보이는 치료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그런 간접적인 방법보다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오늘 포스팅 주제 열성탈모(두피열)탈모를 잡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신체적인 부분부터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고 현미, 통곡류, 콩 야채류 등의 채식을 권합니다.
식습관을 고쳐 올바른 신체의 체질 변화를 가져와야만 보다 더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는 말로 직접적인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충분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휴식시간을 늘리고 충분히 잠을 자면서 신체 리듬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권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는 만큼 더욱 더 체질적으로 무리가 가기 때문에 열성탈모가 심해 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채소, 야채 위주의 좋은 먹을거리를 통해 식생활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저 처럼 두피열로 인한 열성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지금 부터라도 육식하는 습관을 줄이고 흡연이나 운동부족 그리고 과도한 스트레스 등 체질에 좋지 못한 요인들을 먼저 줄여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것과 병행해 피부 전문 병원(탈모 전문 병원)에서 제대로 진단을 받아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 안고 최소한 현재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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